한남대학교는 성탄절을 한 달 앞둔 4일 오후 캠퍼스 내 독수리 상징탑에서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동문,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탄곡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총장과 구성원이 함께 성탄트리 점등 버튼을 눌렀다.
이날 점등한 성탄트리는 한남대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독수리 상징탑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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