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지난해 난도가 높았던 ‘불수능’에 비해 국어·수학이 크게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자 표준점수)은 각각 139점, 140점으로 작년보다 하락했다.
국어 만점자는 1천55명으로 2022년 통합수능 도입 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수학 만점자는 1천522명으로 작년의 약 2.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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