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는 2021년 친환경 경영 비전인 '그린 홀 프로세스'(Green Whole Process)를 선포하고 생산부터 수거, 재활용까지 제품 전 과정에서 친환경 사업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현재 약 40% 수준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총생산량을 내년 50%까지 확대하고 2026년부터는 무라벨 제품으로 100% 생산·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생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을 개발하는 등 제품 소재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은 다 마신 제주삼다수의 뚜껑과 라벨을 모아 업사이클링 굿즈로 재탄생시키는 '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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