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5일 31개 시군 중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평가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정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20%와 올해 시군종합평가 실적 80%를 합산해 산출됐다.
특히 전년 대비 총점이 4점 상승하면서 오산시 시군종합평가 이래 역대 최고성적을 달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