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면목본동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주차장 48면을 조성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공공임대주택 지하에 마을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본동은 오랜 기간 주차난에 시달리던 지역으로, 이번 마을주차장 운영이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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