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의 '일류 DNA' 이식…SK 전 계열사에 '하이닉스 출신' 전진 배치
SK그룹이 SK하이닉스 출신 인사를 계열사 곳곳에 전진 배치했다.
5일 SK그룹은 2025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손현호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사장, 안현 SK하이닉스 사장 승진 등 임원 75명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룹 전반의 AI 역량 결집을 위한 AI R&D 센터를 SK텔레콤 주도로 신설하는 한편, SK㈜는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AI 혁신’, ‘성장 지원’ 등 2개 조직을 새롭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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