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벌동, 제설 대비 모래주머니 3천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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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제설 대비 모래주머니 3천개 제작

광주시 탄벌동은 5일 탄벌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래주머니 3천개를 제작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폭설로 소진된 모래주머니를 보충하고자 긴급히 진행됐으며 민·관이 함께 만든 모래주머니는 관내 160여 개 제설함에 배치해 제설 취약지역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탄벌동은 탄벌동 자율방재단으로부터 굴삭기 및 인력 지원을 받아 폭설 피해 응급 복구에 힘쓰고 있으며 가구당 염화칼슘 2포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내 집 앞 눈 치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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