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장 "결정권자는 이제 트럼프… 우크라 추가 지원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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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장 "결정권자는 이제 트럼프… 우크라 추가 지원금 없어"

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때까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금 승인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은 연말까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240억달러(약 34조원) 규모의 추가 지원금을 승인해달라는 조 바이든 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존슨 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 그 결정(우크라이나 지원 여부)을 내릴 위치에 있지 않다.우리에겐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있고 새 총사령관이 그 모든 것을 지휘하도록 기다리고 따를 것"이라며 "그러므로 지금 우크라이나에 (추가) 자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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