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4일 중국 항저우에서 전세계 최고 권위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의 개막전을 개최하고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A조는 지난해 그랜드 파이널에서 4위를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킨 베트남 시드 1위 팀 랭킹 이스포츠(RANKING ESPORTS) 외에 최근 몇 년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중국 칭지우 클럽(Q9 Club), 브라질 바스코 이스포츠(Vasco Esports), EUMENA의 LCK로 구성돼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다.
D조에는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은 EUMENA의 3BL, 브라질의 안티소셜팀(ANTISOCIAL TEAM), 2년 만에 그랜드 파이널에 돌아온 필리핀의 SGJ REBORN, 그랜드 파이널에 첫 출전하는 베트남의 넥스트톱(NEXTTOP)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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