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에 재출연한 박재욱이 아내 이유리에 손찌검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최종회에는 시즌3 출신인 ‘고딩엄마’ 이유리의 남편으로 등장했던 박재욱이 재출연하며 이를 끝으로 3년간의 뜻 깊은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는 아내와 10개월째 별거 중임을 밝힌 뒤 “가정을 회복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아내 이유리는 “아들을 위해 이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팽팽한 입장 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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