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상공인 저리 대출 2000억원 공급…노쇼·악성리뷰 대응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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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상공인 저리 대출 2000억원 공급…노쇼·악성리뷰 대응책 마련

정부가 올해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악성리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처합동 '소상공인 생업피해 대응반'을 운영하고 노쇼 피해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 구체적 위약금 기준 및 부과유형 마련 등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할 예정이다.

금융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를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도 완화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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