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입대 사흘 전 철회’ 롯데 김진욱, 팔꿈치 부상 딛고 선발진 연착륙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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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입대 사흘 전 철회’ 롯데 김진욱, 팔꿈치 부상 딛고 선발진 연착륙 절실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22)에게는 2025시즌 선발진 연착륙이 더 절실해졌다.

구단은 “부상이 발견돼 입대 취소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진욱은 지난달 중순 오른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부분파열 소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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