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골라 대출 알선 수수료 108억 챙긴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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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골라 대출 알선 수수료 108억 챙긴 일당 검거

돈을 빌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상대로 대출을 알선하고 고율의 수수료를 받아 100억원이 넘는 이익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자신들의 소개가 없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 7천829명이 860억원 상당의 대출을 받도록 알선하고 수수료로 108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콜센터 업무를 맡은 1차 업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들의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대출 희망자를 모집한 뒤 상담하면 2차 업체에서 정보를 넘겨받아 대출 가능 여부를 조회하고 금융기관에 정부 지원 대출상품 등을 신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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