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은 우간다에서 17년간 나눔을 실천한 황경순 예수의꽃동네자매회 수녀가 받았다.
'이태석상'은 남수단에서 의료 봉사와 소외 계층 돌봄에 앞장섰던 고(故) 이태석 신부의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주관한 제19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은 이날 경기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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