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상혁 신한은행장 유임...신한카드·증권 CEO는 교체로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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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상혁 신한은행장 유임...신한카드·증권 CEO는 교체로 '쇄신'

신한금융그룹이 2025년 자회사 사장단 인사를 통해 최고경영자(CEO) 9명을 교체하는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다만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연임을 추천하면서 쇄신 기조 속에서 안정도 추구했다.

신한금융지주는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최종 후보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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