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0가구 중 4가구 정도가 수돗물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부가 한국상하수도협회에 위탁해 전국 7만246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문조사 형태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집에서 물을 마실 때 이용하는 방법(중복 선택)으로 37.9%가 끓여 먹는 방법을 포함해 수돗물을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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