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철강업계 불어닥친 한파로 가동률이 급감한 경북 포항 2공장을 폐쇄하기로 했으나 실제 시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발 공급과잉 우려 속에서 직원 전환 배치 등의 문제로 구조조정이 지연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004020)은 지난 3일 포항 2공장 휴업 지침을 철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