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지난 3일 교육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지난 3일 교육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종강했다.
박물관 아카데미는 고흥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내외적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문화강연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현재 분청문화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천경자 화백 탄생 100주년 특별 전시)와 연계하여 (해방 이후 한국 근현대 미술의 이해-시대를 관통하는 심상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총 5주간 진행됐으며, 매회 40여 명이 참여했고, 이 중 30여 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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