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금정농협,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
전남 영암군 대봉감 말랭이./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과 금정농협이 최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의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5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 공모사업은 임산물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시설·장비 조성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모 선정으로 영암 금정농협은 국비 5억원, 지방비 2억원을 포함, 총 10억원으로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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