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차 효과’를 기대하는 한국도로공사…“적응력과 절실함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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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차 효과’를 기대하는 한국도로공사…“적응력과 절실함을 봤다”

도로공사 타나차(뒤)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V리그 여자부에서 뛰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5월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각각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니콜로바(21·불가리아)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유니(31·카자흐스탄)를 지명했다.

그러나 도로공사는 타나차의 적응력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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