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서는 총 10개 분과에서 30개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 규모는 약 2조 5,203억 원으로, 전북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성장에 기여할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국책사업 발굴은 전북의 강점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사업들을 제안한 과정"이라며 "발굴된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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