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도로공사 타나차, 7일 정관장전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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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 타나차, 7일 정관장전 '출격 준비' 완료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아시아 쿼터 대체 선수로 영입한 타나차 쑥솟(24·등록명 타나차)이 주말 경기에서 9개월 만의 V리그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5일 "새로운 아시아 쿼터 선수인 타나차가 7일 정관장과 홈경기 때 출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태국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는 V리그가 아시아 쿼터를 처음 도입한 2023-2024시즌에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36경기에 모두 출전해 365점을 올렸으나 이번 시즌 트라이아웃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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