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계엄 여파로 뒤덮인 정국을 뚫고 폭설 피해 농민들을 챙겨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정부에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난지원금 신속 지원, 폭설 피해 농가·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을 촉구했다.
특히 용인에서는 지난달 27~28일 내린 폭설로 인해 3천여동에 달하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버섯재배동 등이 대거 파손돼 개별 농가 차원에선 복구가 어려울 정도로 피해 규모가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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