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해외 유턴파'들이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다.
두 선수는 올 시즌을 마치고 삼성에서 방출됐다.
장필준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시즌을 삼성에서 활약했고, 김동엽은 2019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키움과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SK에서 삼성으로 이적해 6시즌을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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