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국민이 죽든 말든, 나라가 망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소시오패스적이고 망국적인 발상과 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구한말 자신의 안위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었던 을사오적과 다를 게 뭐가 있는가”라면서 “국민의힘의 탄핵 반대 당론은 위헌, 위법한 내란에 동조하겠다는 의미이거나 자신들도 내란의 공범이라는 실토 아니겠는가”라고 되물었다.
전현희 의원은 “반란 수괴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는 자는 바로 국헌문란 반란에 동조하는 세력”이라면서 “국민의힘은 역사에 죄를 짓고 싶지 않다면 윤석열의 탄핵에 반드시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