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통신과 AI를 양대 축으로 삼고 조직 체계를 새롭게 재편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직 개편에서 통신과 AI를 두 축으로 7대 사업부를 구축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025년을 ‘통신’과 ‘AI’를 중심으로 전사 역량을 결집해 핵심 사업 영역 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실행’의 해로 만들겠다”며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에서는 비전 달성을 위한 실행 중심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통신’과 ‘AI’ 등 사업과 현장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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