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해제 이후 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잇따르고 있다.
건국대 학생들도 이날 낮 12시 교내에서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울여대 학생들도 오후 1시 교내 학생누리관 앞에서 "국민에게 총을 겨누고 국회로 진입한 계엄군, 국회 봉쇄 등 이는 명백한 대통령의 국가 내란 행위였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퇴진 시국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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