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내야수 김혜성에 대한 포스팅을 공시하면서 김혜성의 향후 계약 체결 여부에 따라 또 한 번 막대한 이적료를 거머쥘 수 있게 됐다.
키움은 2014 시즌 종료 후 강정호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을 맺으면서 이적료 500만 2015달러(약 70억 7000만 원)를 챙겼다.
키움은 김혜성의 계약 여부에 따라 또 한 번 막대한 이적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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