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두 남동생 정우와 로이를 향한 다정한 형아미를 빛내며‘준비된 형아’로 우뚝 성장했다.
지난4일(수)방송된‘슈돌’ 551회는‘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오늘’편으로3MC박수홍,최지우,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정미애,강재준이 함께했다.이중 김준호는 펜싱선수 김정환과 공동 육아를 펼친 가운데,은우가 두 남동생 정우와 로이를 이끄는 듬직한 형아미를 자랑했다.정미애와4남매 재운,인성,아영,승우는 외할머니 댁을 찾아 김장과 칠순 잔치에서 대활약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준호는 대한민국1등급 체육 훈장인 청룡장을 수상했다.김준호는8년 전 청룡장을 받은 김정환과 공동 육아에 돌입했다.이 가운데37개월 은우가 두 남동생 로이와 정우를 이끄는 든든한 형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은우는 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또 먹고 싶으면 말해.천천히 먹어”라며 다정하게 보살폈다.이와 함께 은우는 어려운 공룡들의 이름을 술술 말하며 공룡 박사에 등극해 감탄을 자아냈고,로이는 숫자1000까지 영어로 거뜬하게 세며31개월 답지 않은 똘똘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얼굴에 미소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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