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총파업 돌입…열차 감축운행에 이용객 불편·운송차질(종합)

노조 파업으로 고속철도(KTX)와 새마을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 운행이 줄면서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을 빚고 있다.

노조 파업에 따른 열차 운행 감축으로 이용객 불편과 운송 차질이 현실화한 것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노조 파업에 따른 이용객 불편 최소화와 화물 운송 차질을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며 "철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열차 안전 운행과 조속한 운행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