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2024 그랜드 파이널’, 중국 항저우서 개막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의 개막전이 중국 항저우에서 4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중국, EUMENA, 북미,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등 총 16팀이 최종 선발돼, 4개의 조로 편성됐다.
A조는 지난해 그랜드 파이널에서 4위를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킨 베트남 시드 1위 팀 랭킹 이스포츠 외에 최근 몇 년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중국 칭지우 클럽, 브라질 바스코 이스포츠, EUMENA의 LCK로 구성돼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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