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이하 전교조 경남지부)는 5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급은 증가하는데 교사 수는 감소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교조 경남지부 등에 따르면 올해 경남 18개 시군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수는 9천366명(교사 9천103명·정원외 기간제 263명)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학급 수는 114개가 증가하는데 전체 교사는 79명이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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