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에 국내에서 가장 큰 자율주행 기술·서비스 통합 실증의 장이 들어선다.
자율주행 리빙랩은 지난 2021년 착수한 1조1천억원 규모의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R&D)을 통해 고안한 자율주행 기술과 교통약자 이동 지원 등의 공공 서비스를 실제 도로와 연계한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이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리빙랩 착공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상용화가 조속히 실현돼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연구개발 지원, 법·제도 개선, 인프라 구축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