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유출' 연세대 논술시험 공방…"공정성 훼손" vs "어차피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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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유출' 연세대 논술시험 공방…"공정성 훼손" vs "어차피 불합격"

지난 10월 치러진 연세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을 무효로 해달라고 수험생이 낸 소송에서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수험생들과 이같은 주장에 대한 객관적 증거가 없다는 연세대 측이 팽팽하게 맞붙었다.

이날 수험생 측은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되면서 일부 수험생이 문제를 먼저 접하고 내용을 유출한 정황이 있고, 관리·감독이 허술했다"며 "시험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1차 시험을 무효로 하고 오는 8일 치러질 2차 시험에서 합격자 정원 261명을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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