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이틀 만에 국힘 “탄핵 안돼”… 야당은 “친위쿠데타 처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비상계엄 사태 이틀 만에 국힘 “탄핵 안돼”… 야당은 “친위쿠데타 처벌”

대통령실과 정부 등과 사태 수습을 논의한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안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한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헌정질서를 파괴한 친위쿠데타라며 탄핵과 사법 처리를 강조했다.

한 대표는 "대통령의 위헌적인 계엄을 옹호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대통령을 비롯해 위헌적 계엄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피해를 준 관련자들은 엄정하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최고위원회에서 "대통령 권한을 넘어 입법권과 사법권까지 장악하려 한, 절대군주가 되려고 한 게 이번 비상계엄 쿠데타 사건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