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년 만에 한국 경마 첫 여성 기수 그랑프리 우승
1922년 한국경마가 시작한 지 102년 만에 여성 기수가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동물을 좋아해 기수가 된 김혜선 기수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유에 대해 경주마와의 교감을 꼽았다.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한 글로벌 히트는 다음 달 김혜선 기수와 세계 최고 경주 가운데 하나인 두바이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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