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황태자' 황득희(에스와이)가 개막전 8강에 이어 7차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32강에 진출했다.
1세트에 황득희는 1-5-8 연속타로 3이닝 만에 세트포인트에 도달해 15:5(5이닝)로 승리했고, 2세트는 반대로 박정훈1이 3이닝 3득점 후 4이닝에 7점타를 터트려 3:12로 끌려간 끝에 9이닝 만에 11:15로 황득희가 졌다.
같은 시각 64강전에서는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과 선지훈, 최원준1, 이승진, 신기웅, 한동우, 정대식 등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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