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통렬 비판한 신문선 “현 집행부 책임 물어야…축구협회는 사유재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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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통렬 비판한 신문선 “현 집행부 책임 물어야…축구협회는 사유재산 아냐”

그는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재정이다.지금 경영하는 사람의 수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축구협회의 큰 축을 이야기하자면 하나는 경기력, 또 하나는 축구협회의 브랜드 가치를 둔 마케팅적인 측면이다.축구협회는 이를 통해 경영 수익을 내야 한다.현재 축구협회는 최고의 히트 상품이 있다.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선수가 활약 중이다.그런데도 불구하고 수익은 줄어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정몽규 회장의 축구협회 첫 출마 당시 매출이 1000억 원이었다.

어떤 사람이 책임을 맡고 운영할지는 국민들께서 더 잘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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