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번호 알려준다며 85억원 가로챈 141명, 경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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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 번호 알려준다며 85억원 가로챈 141명, 경찰 적발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로또 당첨 번호를 제공한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30대 총책 A등 2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139명을 불구속 입건, 총 14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지난 2021년 10월께부터 올해 4월까지 로또 1등부터 3등까지 당첨 3회를 보장한다고 허위로 광고, 피해자 7천908명으로부터 가입비 명목으로 85억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다.

이후 A씨 일당은 10개월 안에 로또 3등에 당첨되지 않으면 재상담을 통해 6개월 안에 1등에 당첨 번호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등급 상향비를 추가로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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