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전사자 유해의 신원이 발굴 19년 만에 확인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2005년 6월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이 6·25전쟁 전사자 고(故) 박종익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국유단은 최신 기술을 적용해 분석을 거듭한 끝에 남동생 박종대 씨와 고인이 가족 관계임을 지난달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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