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전속계약 해지 통보 뉴진스에 어도어도 결국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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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전속계약 해지 통보 뉴진스에 어도어도 결국 칼 빼들었다

4세대 K팝 대표 아이돌 뉴진스(NewJeans)와 소속사 어도어(ADOR) 간 전속계약 분쟁이 법정으로 확대되고 있다.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와의 문제를 법적 절차로 해결하고 싶지 않았으나 전속계약이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쉽게 해지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전속계약은 오는 11월 29일 0시부로 해지된다"고 발표하며 어도어와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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