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위원장은 “우리는 현장에서 일하면서 다치지 않고 죽지 않고 일할 수 있게 노동권 강화를 위해서 함께 투쟁하고 있다”며 “철도를 포함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공성을 확대하고자 함께 투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인력을 증원해야 하는데 오히려 정부는 인력 감축을 밀고 있다”며 “현장에서 불규칙한 근무를 하면서 제대로 된 대접을 못 받고 있는데 오히려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성과 요금제 폐지를 위해 공공기관 동지들과 함께 파업했고, 철도 동지들은 무려 74일 간의 파업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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