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영화의 독보적인 영상미를 기대케 하는 미장센 스틸을 공개했다.
또 '하얼빈'의 미술을 담당한 김보묵 미술감독은 "우민호 감독님과 논의할 때 '이 중요한 얘기를 절대 꾸며서 하면 안 된다.
그래서 보통 영화를 준비할 때는 화면을 채우는 미술을 주로 진행했다면 이번에는 최대한 걷어내는 미술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하며 안중근을 비롯한 독립군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진정성 있게 실감나게 담아내고자 노력한 사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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