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후폭풍] 윤석열 비상계엄에 모교 충암고·서울대도 '절레절레'…"부끄러운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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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윤석열 비상계엄에 모교 충암고·서울대도 '절레절레'…"부끄러운 졸업생"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그가 졸업한 충암고와 서울대도 고개를 흔들고 있다.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충암 교무실로 하루 종일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윤석열과 김용현 등을 충암의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번 선정하고 싶다.교명을 바꿔 달라는 청원까지.국격 실추에 학교 실추까지.부패한 구재단의 뻔뻔스런 항고 소송에 아직도 시달리고 있는 현 법인은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1년 충암고가 청룡기와 대통령배를 우승하자 직접 유니폼을 입고 방문할 정도로 학교에 애정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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