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2월 4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실국별 예산안 심사에서 다회용기 사용 촉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당 예산의 적극적인 방어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도입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삶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예산 심사에서 “500원을 절약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계속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미래 세대를 위해 다회용기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플라스틱 폐기물의 처리 비용이 결국 국가 세금으로 충당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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