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에 당첨되게 해주겠다며 회원 7천900명을 속여 85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A씨 등은 2021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로또 당첨 번호 예측 사이트를 운영하며 회원 7천908명으로부터 총 8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약정기간인 10개월 안에 로또 3등에 당첨되지 않으면 재상담을 통해 6개월 안에 1등에 당첨되는 번호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등급 상향비를 추가로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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