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인제군수는 5일 "침체한 경제 상황 속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군민 중심의 예산 편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집중하겠다"며 내년도 미래 비전으로 ▲ 미래 100년 성장 기반 마련 ▲ 1천만 관광도시 도약 ▲ 농림어업 경쟁력 및 소득 증대 ▲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 일상이 행복한 명품 도시를 제시했다.
인제군은 2024년 당초 예산보다 665억 증가한 6천57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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