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곶감, 12월 초매식 시작으로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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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곶감, 12월 초매식 시작으로 본격 출하

함양곶감 초매식 찾은 중국수출 바이어(제공=함양군) 지리산 함양 명품 곶감이 12월 5일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함양군은 초매식에 이어 2024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제9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해 명품 곶감을 홍보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 곶감은 품질과 맛에서 인정받는 명품"이라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곶감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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