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전경(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비 8억 원을 포함한 총 15억 원 예산을 투입해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고성군에서는 2004년 첫 발생 이후 현재 군 전역으로 확산됐으며,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약 8150그루가 피해를 입었다.
고성군은 이번 방제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고 산림 생태계를 보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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