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산하 어도어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그룹 뉴진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어도어는 5일 “지난 12월 3일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 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뉴진스와 함께하겠다는 어도어의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라고 강조, “어도어 임직원들의 수차례 간곡한 요청에도 아직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저희는 아티스트와 당사 간에 쌓인 불필요한 오해들을 해소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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